‘나는 솔로‘ 4기 정식이 공인중개사 2차 시험 합격 소식을 전했다.
30일 정식은 개인 SNS에 인증 사진을 게재하며 합격 소식을 알렸다.
그는 ”오늘 오전 9시에 2022년 제33회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자 발표가 있었다.
다행히 2차 시험에 합격하여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직장인으로서 일과 공부를 병행하기가 결코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특히 시험공부와 결혼 준비가 겹치면서 주말마다 일정이 있었던 관계로 공부를 많이 할 수 없었던 환경이라 더더욱 어려웠던 것 같다.
그나마 다행히 지금의 아내인 영숙님의 응원과 배려로 시간을 쪼개고 쪼개어 공부한 결과 2차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다.
다시 한번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아내 영숙 역시 ”일 마치면 쉬고 싶을 텐데도 늦은 밤까지 공부하는 자기 모습에 다시 한번 반했어요. 합격 너무너무 축하해요. 맛있는 거 먹자“라며 화답했다.
한편 SBS Plus ‘나는 솔로’ 4기 정식은 영숙과 지난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4기 정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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