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경이 25kg 감량 후 몸무게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는 개그우먼 이희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희경은 “최근 제가 미국으로 1년 유학을 다녀왔는데 미국에서 너무 행복한 생활을 한 거다.
스파게티, 치킨 등 모든 것들이 저의 살을 찌워줘서 다시 90kg을 찍게 됐다.
그때부터 2년 정도에 걸쳐서 현재 25kg을 감량해오고 있다”며 “제가 해봤던 다이어트 중에 정말 최고로 행복한 다이어트 비법을 찾아서 오늘 루틴을 보여드리고 비법을 나누고 싶어서 루틴 점검을 요청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매일 아침 체중을 잔다는 이희경은 “하나의 기록이다.
찐 날 사진 찍을 때 굉장히 괴롭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체중 조절을 해서 체중이 빠져나가는 걸 보면 뿌듯하기도 하고 자극을 받기도 해서 사진으로 기록을 남겨둔다”며 몸무게 64.5kg을 공개해 놀라움과 부러움을 자아냈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tvN ‘프리한 닥터M’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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