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응답하라 1997’ 멤버들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가수 나비가 휴가를 떠난 김신영을 대신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신곡을 발매하며 가수로 돌아온 서인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인국은 배우 10년 차로서 첫 작품이 기억나냐는 질문에 장근석, 윤아와 함께 한 ‘사랑비’라고 답했다.
이어 그의 작품 중 빼놓을 수 없는 작품, 첫 주연을 맡은 ’응답하라 1997‘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배우들과 아직 연락을 나누고 있다며 ”이시언 씨의 경우 같은 회사다.
지금 회사를 이시언 씨가 인연을 만들어 줬다”고 밝혔다.
이어 ’응칠‘ 10주년 기념 연말 파티가 없냐고 묻자 ”여기서 얘기해도 되는지 모르겠다“면서 ”스포가 될 것 같은데 이시언 씨 계획 하에 모여서 뭔가를 하고 있다.
12월이 가기 전에“라고 스포하며 관심이 모아졌다.
서인국은 “촬영을 할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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