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 “토끼인 것처럼”이란 글과 여러 장 사진 게재
누리꾼들 “세상에서 가장 예쁜 토끼”라고 한 목소리로 반응
 | | 장원영 인스타그램 캡처 |
걸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토끼를 닮은 듯한 패션을 선보이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세계 각국의 팬들은 “정말 토끼 같다”라며 귀엽고 예쁘다고 표현했다.
장원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s if I were a rabbit!!(토끼인 것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장원영은 하얀색으로 색상을 맞춘 캐주얼한 스타일의 의상들을 소화했다.
털목도리와 코듀로이 바지, 크롭트 니트를 입고 여러 가지 포즈를 취했다.
인형 같은 미모와 사랑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 | 장원영 인스타그램 캡처 |
이를 본 각국의 누리꾼들은 “정말 토끼 같다”라며 귀엽고 예쁘다고 한 목소리로 감탄했다.
이들은 ‘아니 진짜 너무 예쁘다’, ‘정말 토끼 같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토끼’, ‘이 모습 너무 좋다.
메이크업?헤어스타일?의상이 더 예쁘고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 ‘멋진 소녀다’, ‘아니? 넌 그냥 토끼야’, ‘이 옷 너무 예뻐. 맙소사!’, ‘눈의 공주님’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아이브는 다음 달 11일과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개최한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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