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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 김호중표 매생이 떡국에 감탄 “같이 살자” (안다행)

스포츠월드 기사제공: 2023-01-30 21:54:58

‘안 싸우면 다행이야’ 김광규가 김호중의 떡국에 반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의 ‘내손내잡’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호중은 매생이 떡국이 먹고 싶다는 김광규의 말에 떡을 만들기 시작했다.
김호중은 직접 간을 맞췄고 이윽고 그럴싸한 떡국이 완성됐다.

떡국의 맛을 본 세 사람은 감탄했다.
허경환은 “우리 셋의 작품”이라며 “진짜 간을 잘 맞춘다”고 칭찬했다.
김광규도 떡국을 무아지경 흡입하며 먹방을 선보였다.

이내 김광규는 “셋이서 같이 뭉쳐 살자”며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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