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수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아레나옴므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배우 고수는 평소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feat.마인드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고수는 “초능력이 생긴다면?”이라는 질문이 주어지자 “다치지 않는 몸”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제 건강을 생각하게 된다.
그게 제일 좋은 것 같다”고 웃어보였다.
이어 고수는 스태프의 “잘생겼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네?”라며 모른 척 하다가도 “매번 보니까 잘생겼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겸손함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스태프에게 자신이 잘 생겼냐고 질문, 그렇다는 대답에 “고마워요“라고 웃어보이며 잘생김을 인증하기도.
또한 고수는 새회 계획으로 올해는 운동을 해보고 싶다고 밝히며 그의 근황에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고수는 2012년 1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으며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에 출연 중이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아레나옴므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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