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편스토랑’서 ‘부속물 매니아’의 모습 보여줘 ‘눈길’
 |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
배우 박솔미가 ‘소혀’를 능숙하게 손질해 스테이크와 수육 등 풀코스를 선보여 놀라움을 줬다.
박솔미는 이전에도 소간이나 천엽 등 부속물 요리를 선보인 바 있는데, 소혀라는 다소 생소한 부위로 요리하는가 하면 소혀의 장점을 끝없이 설명해 ‘우설 홍보대사’라는 의혹도 제기됐다.
3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예쁜 외모와 다르게 ‘부속물 매니아’인 박솔미의 우설 요리가 공개된다.
박솔미는 방송에서 묵직한 장바구니를 들고 집으로 돌아왔다.
장바구니 안에는 긴 무언가가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바게트냐”, “우족 아니면 돼지족인가”라고 반응하며 이 커다란 식재료에 대해 궁금해했다.
알고 보니 그가 들고 나온 식재료는 소의 혀인 ‘우설’이었던 것.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박솔미는 그동안 소간, 천엽, 대창, 선지 등 부속물 요리를 선보였지만, 이번에 또다시 생소한 식재료를 들고 나와 다들 놀란 반응을 보였다.
그는 우설을 능숙하게 손질해 스테이크부터 수육, 국수, 국밥까지 풀코스를 선보여 입맛을 돋구었다.
또한 우설의 장점을 열심히 설명하는 그의 모습에 “우설 홍보대사 아니냐”라는 의혹까지 제기됐다는 전언이다.
박은혜 온라인 뉴스 기자 peh06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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