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유튜브서 미국 여행 중인 근황 공개
“뉴욕 길거리서도 싸이 만나…굉장한 인연”
 | 식사중인 황신혜 모습. 싸이는 오른쪽 뒤에 있다.
황신혜 유튜브 영상 캡처. |
배우 황신혜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가수 싸이를 우연히 만났다는 소식을 전했다.
황신혜는 뉴욕 길거리에서도 싸이를 우연히 만났다며 거듭된 인연에 놀라워했다.
황신혜는 최근 유튜브 개인 채널에서 미국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LA에 있는 식당들을 소개했다.
그녀는 LA의 화창한 날씨에 “햇살 덕분에 행복하다.
아침에 창문 열고 내다보면 평온하다”고 했다.
이어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이탈리안 식당을 찾은 황신혜는 “우연히 싸이를 만났다”고 말했다.
실제로 싸이는 황신혜의 뒤에 있는 테이블에서 지인들과 식사하고 있었다.
황신혜는 “뉴욕 길거리에서도 싸이를 우연히 만났다.
오늘 LA 식당에서도 만났다.
너무 신기하다.
인연이 많다”며 즐거워했다.
식사를 마친 황신혜는 “싸이 만난 것도 너무 반가웠다.
동양 사람은 우리 두 테이블밖에 없었다”며 미소를 지었다.
박은혜 온라인 뉴스 기자 peh06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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