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미경이 후배 이도현을 향해 다정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 김미경은 29일 자신의 SNS에 “촬영 중. 짧지만 다시 만나 반가웠어”라고 전하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참 바르고 예쁜 이도현군”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미경은 촬영현장에서 이도현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김미경은 이도현과 JTBC 드라마 ‘18 어게인’에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이도현님 쭈욱 사랑받을 상입니당”“배우님이 너무 예쁘고 유능해요”“늘 응원 하겠습니다”라며 응원과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도현은 JTBC 새 드라마 ‘나쁜엄마’에 출연한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영순’이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로, 이도현은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 역을 맡는다.
사진=김미경 인스타그램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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