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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멤버도 있는데 여성 댄서와 저런 춤을?…엔하이픈 중국 팬들 소속사 상대로 트럭 시위
세계일보 기사제공: 2023-05-28 22:52:00
그룹 엔하이픈이 신곡 타이틀 ‘Bite me’(바이트 미)를 25일 엠카운다운 무대에서 선보이고 있다.
엠넷 케이팝(Mnet K-POP) 유튜브 채널 영상 갈무리
중국 일부 팬들은 여성 댄서와 추는 안무가 너무 선정적이라며 이를 수정해 달라고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앞에서 트럭 시위를 가졌다.
독자제공

중국 팬들이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이번 신곡 안무에 불만을 나타냈다.

26일 중국 일부 팬들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앞에서 엔하이픈 멤버와 여성 댄서가 함께 추는 안무를 수정해 달라고 소속사를 상대로 트럭 시위를 진행했다.

지난 25일에는 성명서를 내고 “엔하이픈은 평균 나이 19세로, 멤버 중에는 미성년자가 있음에도 이번 타이틀곡 ‘Bite me’(바이트 미)에 과도하게 섹슈얼한 안무를 넣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타이틀곡 바이트 미의 듀엣 안무 부분을 완전히 삭제해 달라”고 요구했다.
덧붙여 “아티스트의 노력과 팬들의 진심을 무시하는 회사에는 미래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귀사(소속사)가 공개한 티저 사진은 공식 뮤직비디오와 비교했을 때 전혀 다르며, 이는 팬을 기만하는 것”이라면서 “팬들에게 불만이 생길 것을 알면서도 논란이 될 안무를 몰래 넣고 소비자를 무시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미 앨범을 구매한 팬으로서 우리는 귀사가 중대한 착오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기획과 의사결정을 했다는 것에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글 말미에서 “(성명서는) 엔하이픈 멤버들과 스태프들을 향한 것은 아닌, 컴백의 기획자와 책임자인 빌리프랩에 대한 의문과 분노이다”라고 멤버를 향한 성명서는 아니라고 전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엠넷(Mnet)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I-LAND’(아일랜드)에서 결성된 7인조 다국적 그룹으로 2020년 11월 30일 데뷔했다.
일본 국적의 멤버 니키는 2005년생으로 18세다.

22일에는 미니 4집 ‘DARK BLOOD’(다크 블러드)로 발매 첫날 백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컴백했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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