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인 가수 이미주가 방송인 유재석의 미담을 전했다.
 | | 사진=미주 인스타그램 |
29일 미주는 자신의 SNS에 “재석 오라버니 미담 하나 더 추가할게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 | 사진=미주 인스타그램 |
영상 속 미주는 유재석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인 그를 위해 보낸 프로틴 쉐이크를 먹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미주는 지난 17일 첫 번째 싱글앨범 ‘무비 스타(Movie Star)’를 발매하여 활동을 이어가던 중,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일정을 중단했다.
유재석은 MBC ‘놀면 뭐하니?’에 함께 출연중인 배우 이이경과 같이 미주의 ‘무비스타’ 챌린지에 참여하는 등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으며 이번에는 센스 있는 선물로 또 하나의 미담을 추가했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예능 대부 이경규가 출연해 “가장 좋은건 폐지”라는 쓴소리를 전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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