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차은우 인스타그램 |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 윤산하가 故 문빈의 49재를 이틀 앞두고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4일 차은우는 개인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남한산성 인근을 방문한 차은우와 윤산하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이날 소속사 판타지오는 “문빈 군을 더 오랜 시간 기리고 싶어 하는 아로하의 아쉬운 마음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라며 “이에 당사는 유가족분들과 오랫동안 신중히 상의한 끝에, 늘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아로하가 조금 더 오래 문빈 군에게 따뜻한 인사를 하실 수 있도록 외부에 추모 공간을 준비했습니다”라고 공지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故 문빈의 추모공간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남한산성 국청사이며 오는 7일 오전 5시 30분부터 장기적으로 운영된다.
한편 아스트로 멤버 문빈은 4월 19일 향년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에 아스트로 멤버들은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키는 등 애도했으며 30일 차은우는 故 문빈과의 추억을 되새기며 생전 그가 불렀던 10CM ‘스토커’ 커버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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