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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킴 "10년째 1일 1식…두 끼는 몸 무거워" (컬투쇼)

스포츠월드 기사제공: 2023-11-02 22:35:00

사진=리아킴 인스타그램

안무가 리아킴이 자기 관리법을 밝혔다.

1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리아킴과 베베 바다, 마네퀸 펑키와이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리아킴은 “10년째 1일 1식을 하고 있다”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리아킴은 “딱 하루에 한 끼를 먹는 게 처음에 책에서 읽고 좋다고 생각해서 시작했다.
나중에는 두 끼를 먹으면 몸이 무거워지더라”라며 “그때부터 정량을 지키고 있다.
체력 소모가 심하면 힘들지 않냐고 하는데, 저는 몸이 무거워지면 더 힘들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음식도 탄수화물 말고 야채, 고기 위주로 먹는다.
식사 외 군것질은 한다.
올해 마흔인데 의외로 몸 아픈 데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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