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수피아(SPIA)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28일 오후 수피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곡 'Daddy's Little Girl’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수피아 멤버들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개개인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동시에 절도 있는 단체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웅장하면서도 중독적인 사운드에 멤버들의 탄탄한 보이스가 어우러진 음악과 비주얼,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두 편의 티저 영상에서 수피아는 요정 같은 비주얼과 상반되는 거칠고 강렬한 카리스마로 임팩트를 남기며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수피아(SPIA)의 데뷔곡 'Daddy's Little Girl'은 '모든 것을 다 가진 소녀'라는 뜻으로 당당함과 자신감, 관능미 넘치는 매력을 예고, 최근 가요계 트렌드와는 다른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으로 가요계에 새 바람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수피아(SPIA)는 나희, 하나, 카야, 비니, 세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4월 2일 데뷔 앨범 'Daddy's Little Girl'를 발매한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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