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유튜브 채널 ‘슈퍼마? 소라’ |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됐다.
3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 소라’에는 ‘추성훈, 중년의 멋짐을 보여주는 상남자의 로맨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웹 예능 ‘슈퍼마? 소라’에는 추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이소라와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 속 이소라는 “사랑이가 모델을 한다고요?”라며 추사랑의 근황을 물었다.
이에 추성훈은 “이렇게 보면 모델 같이 생겼다”며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추사랑의 사진을 본 이소라는 “완전 모델이다”며 연신 감탄했다.
추성훈은 “모델을 하고 싶다고 하면 보내고, 안 하고 싶으면 안 보내고”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추성훈은 ‘사랑이가 격투 선수를 한다고 하면 어떨 것 같나’라는 질문에 “지금 일주일에 두 번씩 킥복싱을 간다.
만약에 진짜 하고 싶다고 하면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건 도와줄 거다”고 말했다.
이어 “뼈가 부러지고, 어디 다치더라도 그때 배우는 것도 많다”며 “자기가 한 번 가고 싶은 길은 무조건 도와줄 거고, 안 가고 싶은 길을 가라고 하는 건 사실 힘들다”고 말했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 양을 얻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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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도 없는데 인기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