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임예진이 코인 투자 후기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김준현, 임예진, 이상준이 출연했다.
투자 이야기가 나오자 임예진은 “지인이 코인 통장에 얼마 있냐고 물었는데 채워서 2천만 원 만들라는 거다.
다른 지인 도움까지 받아서 샀다.
밤 8시 사서 아침 8시에 팔으라고 했다.
사자마자 막 오르기 시작하는 거다.
‘어머 얘 봐라? 신기할세?’ 알람 해놓고 잤다.
7시쯤 깼는데 반토막도 안 나 있는 거다.
그러니까 놀래가지고 계속 연락했는데 연락이 안 됐다”고 슬퍼했다.
그러면서 임예진은 “주식 유튜브를 했다 2년 동안. 마이너스 되면 좀 기다렸다 더 마이너스되면 확 팔아서 파란 거 없애고 빨간 것만 둔다.
마이너스 되는 족족 팔고 빨간 것만 둔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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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진 “코인 투자 2천만 원, 하루 만에 반 토막 나”(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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