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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10살 연하’ 남편과 꿀이 뚝뚝…“간만에 신이 나”

스포츠월드 기사제공: 2024-04-29 15:00:51

방송인 김영희가 10살 연하 남편과의 다정한 한때를 공유했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29일 김영희는 자신의 SNS에 “오늘 해서는 첨으로 엄마 아빠랑 같이 등원 신이 신이 많이 났네요~~~!! 간만에 큰해서랑 점심도 먹고

맘에 드는 카페를 찾아서!!커피도 한잔하고 우리 둘도 간만에 신이 났네요~~!!! 이제 리허설 하러~~~”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남편 윤승열과 함께 카페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해서 넘넘 귀여워 럽럽”“여기 카페 조으네”“큰해서 작은해서 똑같아요진짜” 등의 댓글을 달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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