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8개국 정상 기록
 | | 그룹 아이브(IVE)가 지난 29일 발매한 두 번째 EP 앨범 'IVE SWITCH(아이브 스위치)'가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 3위로 진입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0일 "아이브가 지난 29일 발매한 두 번째 EP 앨범 'IVE SWITCH(아이브 스위치)'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 3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오전 8시 기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IVE SWITCH'는 코스타리카 말레이시아 노르웨이 등 16개 국가/지역에서 1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헝가리 멕시코에서는 3위를 차지해 전 세계 18개 국가/지역 차트 정상을 접수했다.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두 번째 EP 앨범에 담긴 곡들이 차트 최정상에 올랐다. 타이틀곡 '해야(HEYA)'는 3개 국가/지역 상위권, '아센디오(Accendio)'는 톱5 안에 진입했다. 이외에도 모든 수록곡이 차트에 진입하는 호성적을 거뒀다. 아이브는 "전 세계 팬 분들이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은 물론 멋지고 다채로운 매력의 무대를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IVE SWITCH'는 '또 다른 나'를 보여주는 확장의 신호탄으로 아이브가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이다. 지난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subin713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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