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국민 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세종대로를 꽃길로 물들인다.
데이브레이크(이원석, 김선일, 김장원, 정유종)가 오는 4일(토) 오후 3시 서울시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페스타 2024’ 로드쇼 출격을 예고했다.
‘서울페스타 2024’ 로드쇼는 시민들이 함께 즐기며 세종대로를 거대한 퍼포먼스 장으로 바꾸는 대규모 로드쇼로, 데이브레이크는 4일 오후에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데이브레이크는 대표곡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비롯해 리스너들에게 워너비로 사랑받고 있는 대표곡 무대들을 선사할 예정으로 페스티벌에 참석한 시민들을 꽃길로 안내, 서울 한복판을 축제의 장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또한, ‘서울페스타 2024’ 뿐만 아니라 5월 데이브레이크가 각종 페스티벌과 콘서트에서 이어갈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KSPO DOME에서 열린 ‘2024 러브썸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서 최고의 무대를 펼치며 ‘페스티벌계의 황제’ 수식어를 입증한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11일 ‘Beautiful Mint Life 2024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 25일 ‘2024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 출연을 확정하며 다양한 무대로 관객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데이브레이크가 출연하는 ‘서울페스타 2024’ 로드쇼는 오는 4일 오후 3시부터 서울시 세종대로에서 개최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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