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진혁은 지난 12일 오후 6시(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 CLAPPER STUDIO에서 ‘2024 LEE JIN HYUK FAN MEETING IN TAIPEI’(2024 이진혁 팬미팅 <스탭 바이 스탭> 인 타이베이)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
이진혁이 대만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진혁은 지난 12일 오후 6시(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 CLAPPER STUDIO에서 ‘2024 LEE JIN HYUK FAN MEETING <STEP BY STEP> IN TAIPEI’(2024 이진혁 팬미팅 <스탭 바이 스탭> 인 타이베이)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이진혁은 최근 발매한 미니 6집 ‘NEW QUEST: JUNGLE(뉴 퀘스트: 정글)’의 수록곡 ‘머리 위로’로 팬미팅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현지어로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이진혁은 오랜만에 대만에서 진행된 팬미팅인 만큼 공연 내내 팬들을 위한 시간들로 가득 채웠다.
‘끄덕 (Wave)(웨이브)’, ‘Relax(릴렉스)’, ‘Holiday(홀리데이)’ 등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 것은 물론, OX 퀴즈, 랜덤 플레이 댄스, Q&A 등 팬심 저격 코너를 진행하며 소통형 팬미팅을 이어갔다.
특히 대만 영화 ‘네 마음에 새겨진 이름’ OST 무대를 선보인 이진혁은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자랑,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Good Boys(굿 보이즈)’ 무대로 엔딩을 장식한 이진혁은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공연장을 배경으로 팬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가 하면, 팬미팅 종료 후 하이 터치 시간을 함께 하는 등 팬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했다.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진혁은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준비를 많이 했는데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시고 즐겨 주시고 또 저를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신 대만 팬분들 덕에 좋은 추억 만들었다.
다음에도 더 멋진 곡을 들고 찾아오겠다”라고 말하며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올라운더 뮤지션’ 면모가 빛났던 고퀄리티 무대와 더불어 각종 게임과 토크 코너로 팬들과 보다 가까이서 소통한 이진혁.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 여전한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한 이진혁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올지 기대를 모은다.
대만 팬미팅 ‘STEP BY STEP’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진혁은 JTBC 드라마 ‘비밀은 없어’에 출연 중이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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