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DKZ와 홀리넘버세븐과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이 공개됐다.
16일 최경호 송현희 디자이너가 이끄는 홀리넘버세븐은 서울디자인하우스몰에서 열린 리사이클링 캠페인에서 이번 컬렉션을 공개했다.
DKZ는 캠페인 반팔 티셔츠에는 멤버별 인상 깊었던 영화를 바탕으로 팬클럽 '아리'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아 눈길을 끌었다.
라벨에 씌여진 'Let's work together for a sustainable tomorrow!'라는 문구는 DKZ와 아리가 한 팀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특히 이번 컬렉션 의상은 DKZ가 최근 발매한 미니 2집 'REBOOT' 재킷 촬영과 뮤직비디오에서 착용한 바 있다.
이와 함께 DKZ는 친환경 앨범 제작 등 환경 이슈에 대해 고민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반팔 티셔츠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가방, 키링, 텀블러 등도 제작했으며, 이번 캠페인의 수익금 중 일부는 환경보호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