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나상도가 ‘더트롯쇼’ 생방송에 출연해 신나는 무대로 이목을 끌었다.
지난 20일 저녁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FiL, SBS M ‘더 트롯쇼’에 나상도가 출연했다.
나상도는 강렬한 원색 블루 컬러의 슈트를 착용하고 등장해 훤칠한 비주얼로 눈길을 모았다.
이어 자신의 히트곡 ‘콕콕콕’을 부르며 트롯 미소 천사다운 눈웃음과 밝은 에너지로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중독적인 멜로디와 재미있는 안무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이날 나상도는 동료 안성훈과 함께 깜짝 합동 무대를 꾸며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김정호, 소명 원곡의 ‘최고 친구’를 자신들만의 색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절친다운 케미스트리와 간드러지는 보이스, 가창력을 자랑하며 훈훈한 듀엣무대를 완성했다.
이날 ‘더 트롯쇼’에는 나상도를 비롯해 김나희, 홍준보, 김혜연, 김양, 임찬, 정다경, 은가은, 조명섭, 한혜진, 김태연, 빈예서, 조정민, 이수연, 강혜연, 나태주, 황민호, 양지은, 안성훈이 출연해 다채로운 트롯 무대를 펼쳤다.
나상도는 ‘화요일은 밤이 좋아’, ‘미스터로또’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고정 멤버로 활약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신곡 ‘어무니’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과 함께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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