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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트렌드세터’ 등극…이태원 ‘핫플’은 여기

스포츠월드 기사제공: 2024-05-26 20:25:48

방송인 김나영이 트렌드세터에 등극했다.

사진=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

26일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날이 좋아서 한남동 이태원 핫플! 맛집! 그냥 걸었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나영은 “카페가 지금 여기에 3주 동안 팝업을 하고 있어. 너무 신기하지않아? 어떻게 여기까지 팝업을 하러 왔지”라며 코펜하겐에 본점이 있는 카페 팝업이 이태원에 생긴 것을 신기해했다.
그는 “너무 신기하지”라면서 “트렌드 세터여가지고”라고 덧붙였다.
이어 “여기 요새 날씨가 좋아가지고 한 시간씩 막 웨이팅을 한다고 하더라고요”라고 전했다.

그는 “근데 오랜만에 이렇게 지수 씨랑 나오니까 너무 좋다”면서 “내가 옛날에 우리 몽골 여행 갔을 때 막 아 너무 좋다고 막 인생 여행이라고 지수 씨가 막 그랬잖아요”라고 회상했다.
김나영은 “그렇게 하고 그 다다음 주인가 일본 여행을 간 거예요. 근데 거기에 인스타에 오랜만에 떠나는 여행”이라고 적혀 있었다며 웃음 지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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