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이 공식 수입 전개하는 이탈리아 럭셔리 맨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날리(CANALI)가 최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포토콜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주지훈, 김무열, 나인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장을 방문한 셀럽들은 까날리만의 수준 높은 퀄리티와 디자인을 각자의 매력과 개성이 담긴 스타일로 소화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주지훈은 네이비컬러의 180수 울 최고급 소재로 완성된 베네치아 컨템포러리 수트를 착용해 까날리만의 럭셔리한 포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범죄도시4’에서 빌런 백창기 역으로 ‘1000만 배우’로 거듭난 김무열은 세련된 이미지로 변신했다.
지중해의 여름을 연상시키는 스카이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사파리 재킷에 고급스러운 소재감이 돋보이는 화이트 폴로 니트를 매치, 세련된 라이프웨어 스타일을 강조했다.
나인우는 베이지 컬러의 퓨어 리넨 소재 사파리 재킷에 조직감이 돋보이는 자카드 폴로 니트와 화이트 팬츠를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1934년 론칭 이래 럭셔리와 우아함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까날리는 원단 생산부터 제품 공정 끝까지 100% ‘메이드 인 이탈리아(Made in Italy)’를 고수하며 이탈리아 최고급 원단에 장인 정신과 최고 수준의 공법을 더해 명품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다.
한편 까날리는 현대적 감성과 절제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럭셔리 맨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리브랜딩을 마쳤다.
변화된 모습으로 많은 고객의 관심을 받으며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4층에 지난 2월 매장을 열었다.
까날리 매장에서는 수트를 비롯한 이탈리아 감성의 포멀웨어, 레저웨어,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들을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최고급 이탈리아산 프리미엄 소재의 수트 라인부터 럭셔리 캐주얼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까날리의 고품질 원단에 우수한 디자인으로 조화된 아이템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소비자 개별 체형에 따라 포멀부터 캐주얼웨어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하는 ‘미 바이 까날리(Me by CANALI)’ 맞춤 제작 서비스(MTM, Made to Measure)를 제공하고 있다.
장인 정신에 따라 고객에게 어울리는 다양한 원단을 제안하고, 고객 체형과 취향에 최적화된 맞춤 서비스로 까날리만의 독보적인 테일러링을 느껴볼 수 있다.
까날리를 국내 전개하는 신원 관계자는 “백화점, 호텔, 면세점 등 국내 유통망 다각화 추진하여,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까날리만의 가치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욱 새로워진 까날리의 2024 봄/여름 컬렉션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4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