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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업튀’ 영향력 계속…변우석 비하인드 ‘인급동’ 진입

스포츠월드 기사제공: 2024-06-03 16:42:47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선업튀’)’ 영향력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유튜브 ‘VARO Playlist’

지난 2일 유튜브 ‘VARO Playlist’에는 ‘지금까지 선재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재업고튀어 #변우석’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배우 변우석과 배우 김혜윤이 함께한 tvN ‘선재 업고 튀어’ 촬영 현장이 담겨 있다.

누리꾼들은 “아름다운 봄을 만들어준 변우석배우님과 선업튀,바로엔터 고마워요~이제 이클립스 콘서트갑시다! 팬미팅 온라인 중계도요!”“선재야, 벚꽃피던 시절부터 장미가 피울때까지 내 월요일, 화요일을 함께해줘서 고마웠어”“나의 봄이 선재로 가득찼어” 등의 댓글을 달아 환호했다.
3일 기준 해당 영상은 유튜브 인기급상승동영상 1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솔선커플의 애틋한 15년 로맨스와 쌍방 구원 서사, 캐릭터와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는 배우들의 연기로 ‘월요병 치료제’라고 불리며 높은 인기를 누렸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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