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최애돌셀럽 |
배우 팬덤 대표 앱인 최애돌셀럽에서 지난 5월 24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한 2024년도 상반기 라이징 스타 투표에서 배우 차우민이 ‘선재업고튀어’를 통해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배우 변우석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위 혜택인 롯데월드몰 아트캔버스 광고는 배우 차우민의 팬들로부터 받은 디자인을 통해 진행되며 오는 24일에 송출 예정이다.
배우 차우민은 웹드라마 '플로리다반점'으로 데뷔했다.
그리고 2022년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1'에서 주인공 박지훈, 최현욱과 대립하는 UFC 선수 우영 역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U+ 모바일tv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밤이되었습니다’와 티빙 ‘스터디그룹’을 통해 개성있는 연기와 외모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차기작으로 배우 최우식, 박보영, 이준영, 전소니 등이 출연하는 ‘멜로무비’의 출연이 확정됐다.
2위는 최근 종영된 드라마 '선재업고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큰 인기를 얻은 변우석 배우가 차지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글로벌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상반기 최고의 스타임을 입증하고 있다.
뛰어난 외모뿐 아니라 많은 경험을 통해 다져진 연기력까지 갖추고 있어 앞으로 한국 영화와 드라마를 이끌 배우로 기대되고 있다.
3위는 채종협이 차지했다.
채종협은 일본에서 방영된 아이러브유에서 일본인 여성과 사랑에 빠진 한국인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여성팬들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이번 이벤트에서는 ‘피라미드게임’으로 데뷔와 동시에 연기력을 인정받은 아이브 멤버 장원영 언니인 배우 장다아, ‘선재업고튀어’에서 주목받은 배우 송건희를 비롯해 배우 정건주, 이승규, 김지연 등이 높은 득표수를 차지했다.
최애돌셀럽 관계자는 “100% 팬들의 참여로 이뤄진 상반기 최고의 라이징 스타를 선정하는 이벤트를 통해 변우석, 차우민 등 최근 떠오른 배우들의 인기를 실감하게 됐다”며 “오는 14일부터는 2024년 상반기 최고의 배우를 선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차우민, 변우석 배우를 포함한 라이징 스타 배우들이 기존 인기 배우인 이민호, 이준기, 지창욱, 김수현, 박보검 등과 경쟁하는 재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등에게는 일본 도쿄 신주쿠 광고를 선물할 예정이니 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최애돌셀럽은 전 세계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글로벌 한국 배우 팬덤 앱이다.
포브스 코리아 선정 2023년 한국인이 사랑한 모바일 앱으로도 선정된 바 있으며 매일 진행되는 인기 투표를 통해 배우 이름으로 기부를 하거나 생일 등 기념일에는 광고를 선물하는 등 올바른 팬덤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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