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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콘서트 월드',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일본서 개최

아주경제 기사제공: 2024-06-12 08:01:47

2025년 한일국교 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K-POP 축제가 열린다.
국내 단일콘서트 최초로 30년 연속 개최되는 드림 콘서트가 '위드 뮤직 위 갓 어 프렌즈(With Music We got a friend)'라는 주제로 '드림콘서트 월드 인 재팬 2024' 콘서트를 오는 8월 10일과 11일 일본 사이타마현 벨루나돔에거 개최한다.
앞서 드림 콘서트는 수많은 K-POP 아티스트의 등용문으로 불린다.
그룹 동방신기, 빅뱅, 슈퍼주니어, 카라, 소녀시대, 방탄소년단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설적인 무대를 탄생시킨 바 있다.
K-POP 팬들과 함께하며 각 시대별 최고의 K-POP 아티스트들과 함께 성장한 드림 콘서트는 올해 '드림 콘서트 월드'로 글로벌화를 선언, 쟁쟁한 아티스트들을 라인업으로 내세우며 개최될 예정이다.

아주경제=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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