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권 '레드존' 등장에 긴장감 증폭
 | | '메이크 메이트 원' 5회에서 참가자들의 1라운드 순위가 공개된다. 퍼스트 스테이지와 다른 예상 밖의 결과에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는다. /KBS2 |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메이크 메이트 원'에서 참가자들의 1라운드 순위가 베일을 벗는다. 12일 방송되는 KBS2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 5회에서 참가자들의 퍼포먼스와 함께 첫 미션의 결과가 공개된다. 예상 밖의 결과가 나오며 참가자들의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1위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인다. 이날 'MA1'의 참가자들은 한 아티스트의 다른 두 곡으로 경연을 펼치는 '원 아티스트 투 스테이지' 미션을 소화한다. 이번 경연은 C 메이트들의 점수와 현장 관객들의 투표가 더해져 참가자들의 순위가 정해진다. 특히 최하위 참가자의 발밑에는 일명 '레드존'이 드러나 순위 발표식 현장이 긴장감으로 물든다. 아울러 퍼스트 스테이지의 순위와는 확 달라진 예상 밖의 결과에 당황과 충격이 이어진다. 한편 순위 발표에 앞서 참가자들의 특별한 무대가 시청자들을 만난다. 지난 회에서 메이트 A 그룹이 2PM의 '10점 만점에 10점' 퍼포먼스를 선보여 C 메이트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낸 가운데, 메이트 B 그룹이 2PM의 'Again & Again(어게인 & 어게인)'으로 무대에 오른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이 준비한 샤이니의 히트곡 'Everybody(에브리바디)'와 '셜록'의 특별한 무대도 펼쳐진다. 특히 'MA1'에서 에이스들로 손꼽힌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라 기대감이 높아진다. mnm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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