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국내외 가요씬에서 뜨겁게 주목받고 있는 대세 아티스트 주니(JUNNY)가 ‘dopamine’으로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주니(JUNNY)는 14일 소속사 모브컴퍼니를 통해 전날(13일) 발매한 새 EP ‘도파민(dopamine)’의 작업기와 컴백 소감을 담은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도파민(dopamine)’은 최근 SNS 등을 통해서도 화두가 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도파민을 주제로 주니(JUNNY)만의 화법과 시선으로 담아 완성한 앨범이다.
주니(JUNNY)는 “제가 일상에서 느끼는 도파민처럼, 많은 분들이 이 주제에 공감해주실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음악 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많은 발전과 도전을 한 앨범”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RUSH’ (ft. 바비(BOBBY))(러시)부터 마지막 트랙 ‘figure 8’(피규어 에잇)까지 6곡 전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고 전체 프로듀싱을 한 이번 앨범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한 주니(JUNNY)는 특히 타이틀곡 ‘RUSH’에 대해 “인생에는 쓴 맛이 있어야 단 맛이 더 잘 느껴진다는 저의 생각이 담겨있고, 그런 간극을 표현하는 곡이다.
저에게 자극을 처음으로 줬던 곡”이라고 소개했다.
꾸준한 활동으로 글로벌 음악 씬의 주목과 더불어 많은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레이션, 다양한 공연 무대에서 초대를 받고 있는 주니(JUNNY)의 심상치 않은 대세 행보도 눈길을 끈다.
그는 “어디에서든 너무나도 좋은 음악이 만들어지고 있는 세상에 제가 이렇게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다는 게 감사하다”라는 감회를 밝혔다.
또한, “무엇을 만들어 오는지 매 순간 기대가 되는 아티스트이고 싶다”라는 목표를 전했다.
한편, 주니(JUNNY)가 앨범 형태로는 약 2년 만에 선보인 EP ‘도파민(dopamine)’은 발매 후 브라질 아이튠즈 톱 앨범 및 톱 송 차트 1위를 비롯해 각종 글로벌 음악 차트에 진입하며 순조로운 컴백을 알렸다.
주니(JUNNY)는 올 하반기 해외 투어를 비롯한 각종 페스티벌 공연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socool@sportsseoul.com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