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탈락자 발생…수요일 밤 10시 10분 방송
 | | KBS2 오디션 프로그램 'MA1' 참가자들과 팬들의 '스페셜 팬 이벤트'가 23일 강남구 논현동 메이크스타에서 진행됐다. /KBS |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MA1' 속 일상 소년들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24일 KBS2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크메이트원'(MAKE MATE 1, 이하 'MA1')' 제작진은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메이크스타에서 팬 메이트들과 함께하는 '스페셜 팬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글로벌 플랫폼 메이크스타 앱으로 일상 소년을 봐온 팬들은 본격적으로 팬 이벤트에 참석했다. 팬 메이트들과 함께하는 스페셜 팬 이벤트는 일상 소년들의 미니테라스 인사로 시작됐다. 'MA1' 소년들의 등장에 팬들의 환호화 박수가 이어졌고 소년들 역시 환한 미소로 팬들을 맞이했다. 무대에 등장한 소년들은 'K팝 소울 메이트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들은 K팝 퀴즈와 랜덤 플레이 댄스를 펼쳤고 순발력과 끼를 뽐냈다. 이후 팬들과 '무엇이든 물어봐 Q&A 타임'도 진행됐다. 팬들의 호기심 가득한 질문과 소년들의 센스 넘치는 답변이 현장을 웃음 가득하게 만들었다. 특히 소년들은 '내 소울메이트가 될래'를 통해 폴라로이드 사진을 팬들에게 전달했다. 직접 찾아가 사진을 건네며 더욱 가까이 소통했다. 또 단체 포토타임은 물론 그룹 포토타임을 진행해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하이터치회도 진행해 팬 이벤트에 의미를 더했다. 현재 'MA1'은 첫 탈락자 발생과 함께 더욱 치열한 경쟁을 앞두고 있다. 두 번째 미션과 일상 소년들의 찬란한 성장 서가가 그려지고 있는 가운데 'MA1'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cultur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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