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GG (global girls)가 파시걸스(PoshGirls)에서 활동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멤버와 함께 가요계에 희망과 행복을 전하기 위해 새 음악을 가지고 돌아온다.
2024년 8월 2일 GG는 첫번째 앨범 'Drama'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한달 동안 일본 도쿄 신주쿠에 위치해 있는 K-Stage O!에서 진행된다.
GG는 한국 멤버 1명과 일본 멤버 4명으로 구성돼있는 5인조 걸그룹이다.
한국 멤버로는 예린, 일본 멤버로는 리오나, 미유, 미유나, 카루나이다.
특히 GG는 일본 멤버 리오나는 일본 최고의 인기 그룹 'AKB48 Team8' 출신으로 일본에서 인기를 얻었다.
GG는 ‘global girls’ 라는 이름 그대로 해외에서 인정받는 실력있는 걸그룹으로 그 길을 함께 걸어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번 데뷔 앨범 타이틀곡 'Drama'는 우리의 이야기, 꿈을 향한 메세지를 전하는 곡이다.
꿈꾸며 정신없이 달리던 시절, 속상해서 울었던 날들, 시간은 걸렸지만 지탱해주는 주변 사람들과 멤버들 모두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가는 GG의 새로운 이야기(Drama)을 담고 있다.
GG는 “이번 앨범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힘든 시기로 지친 분들에게 GG가 행복과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타그룹과 다르게 한국, 일본 두 나라에서 활동하며 k-pop, J-pop의 영향력을 전 세계로 전파해서 저희를 응원해주는 팬들과 함께 성장해나가려 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 다양한 음악과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며 글로벌 걸그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약속했다.
GG는 8월 1일 새 앨범 ‘Drama’ 공개 후 8월 2일 4시 K-Stage O!에서쇼케이스를 진행한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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