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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노민 “돈 달라는 형 절연…다음날 세상 떠나” (이제 혼자다) |
| 스포츠월드 기사제공: 2024-07-17 13:2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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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하나셋
아닌 형제도 있어요. 형제도 형제 나름입니다. 아버지 일찍 돌아가시고 형 장가 갈때 20년전 6,000만원 도와줬더니 저 결혼할때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어머니 위암 말기라고하니 간병인 비용 들어 갈거 미리 모으자고하니 어차피 돌아가실분 보험금 나오는거로 먼저 처리하라고. 근데 어머니 2년전 완치 판정 받으셨는데 형 보면 무섭다고 합니다. 저승사자 온거 같다고...심지어 아버지 제가 중 1때 돌아가시고 2남 2녀 열심히 살아서 지금은 다들 왠만큼 사는데 어머니 아프시기전에 집을 형제들이 모아서 샀는데 투자금은 형 1/3 정도 였는데 다 가지고 갔다가 10년 지나서 원금으로 돌려줬어요. 현재 형 장인어르신 돌아가시면서 5층짜리 건물 그리고 경기도 및 세종에 땅 3,000평 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만날때면 힘들다고...돈 안내요. 급한일 아니면 형빼고는 다들 모이고 여행가는데...제일 첫째이면서 쓰레기짓해서 형 빼고 모여요. 다른 사람들이 싫어해서요. 쓰레기짓도 오래하면 형제가 남보다 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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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원
"전노민은 “3남 3녀 중 막내인데 부모님이 제가 어렸을 때 돌아가셔서 제가 두 분 다 얼굴을 모른다. 3살, 5살 때 돌아가셔서”라고 말했다." 부모 중 누가 일찍 돌아가시면 반드시 사진과 동영상 같은 것을 애 주변에 놓아두고 보게 해서 기억을 계속 유지시켜줘야 함.
그래야 기억이 유지되어 부모 얼굴을 기억할 수 있지 그게 아니면 성장하며 만 4~5세 이전 유아기 때의 기억은 상실하는 게 일반적이라
부모 얼굴도 모르고 평생을 살아가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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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하나셋 / 아닌 형제도 있어요. 형제도 형제 나름입니다. 아버지 일찍 돌아가시고 형 장가 갈때 20년전 6,000만원 도...
하이오 / 너나 그렇게 살어 같이 숨쉬고 있는게 역겹고 서로죽이려는 감정 아세요?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