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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日 두번째 팬미팅 투어 기념 팝업스토어 성료

스포츠월드 기사제공: 2024-07-24 20:18:35

YG 트레저의 일본 두 번째 팬미팅 투어를 기념한 팝업 스토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트레저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일본 오사카 다이마루 우메다점에서 ‘2024 TREASURE FAN MEETING~WONDERLAND~ POPUP STORE’를 마쳤다.
앞서 도쿄에서 열린 팝업스토어가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 대성황을 이루면서 오사카에서도 추가 오픈됐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최초로 공개된 한정판 아이템부터 투어 기념 신상품,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여기에 10명의 멤버들을 만날 수 있는 포토 프레임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다채롭게 마련해 기존 팬뿐만 아닌 일반 고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팝업스토어와 함께 트레저의 ‘빛 나는 SOLO’ 전용 카페가 도쿄·카나가와·오사카·아이치·미야기·후쿠오카 일본 6개 도시에서 운영되며 축제 분위기를 잇고 있다.

지난 5월 종영된 빛 나는 SOLO는 당시 일본 주요 OTT 플랫폼에서 9주 연속 인기 랭킹 최상위권에 머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로그램이다.

한편 트레저는 카나가와에서 4만 명의 팬들과 일본 두 번째 팬미팅 투어의 축포를 쏘아 올린 뒤 히로시마를 거쳐 효고로 향했다.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효고 공연 5회 전 회차를 매진시키며 관객 동원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들은 아이치, 도쿄, 후쿠오카 순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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