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5일 일본에서는 팬미팅 진행
 | | 배우 이제욱이 9월 한국에서 첫 팬 콘서트를 연다. /로그스튜디오 |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배우 이재욱이 첫 팬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소속사 로그스튜디오는 "이재욱이 오는 9월 28일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2024 LEE JAE WOOK FAN CONCERT IN SEOUL log in(2024 이재욱 팬 콘서트 인 서울 로그 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재욱은 연출부터 기획, 구성, 무대 등 팬 콘서트 전반에 참여했다. 그는 이번 팬 콘서트에서 기존 팬미팅과 다르게 10곡 이상의 라이브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재욱은 오는 8월 25일 일본 사이타마현 오미야 소닉시티홀에서 '2024 LEE JAE WOOK FANMEETING IN JAPAN log in(2024 이재욱 팬미팅 인 재팬 로그 인)'을 개최하고 일본 팬들도 만난다. 소속사 관계자는 "팬 콘서트 소식이 알려지자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First(퍼스트)'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8년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한 이재욱은 '환혼' '어쩌다 발견한 하루'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었다. 그는 내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가제)'에도 출연을 앞두고 있다. '탄금'은 조선 거대 상단의 아들, 홍랑의 실종사건을 둘러싸고 누구보다 간절히 홍랑의 행방을 찾던 이복누이 재이(조보아 분)와 비밀을 간직한 채 돌아온 홍랑(이재욱 분)이 점차 서로를 향한 우애인지, 연모일지 모르는 감정에 빠져드는 미스터리 멜로 사극이다. mnm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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