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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첫 솔로 다큐 '정국: 아이 엠 스틸' 9월 18일 개봉

아주경제 기사제공: 2024-08-15 15:26:52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다큐멘터리 영화 '정국: 아이 엠 스틸'이 오는 9월 18일 글로벌 개봉된다.
'정국: 아이 엠 스틸'은 타고난 재능과 빛나는 노력으로 무한 성장 중인 아티스트 정국이 글로벌 팝스타로 등극하기까지 8개월의 여정과 진솔한 마음을 담은 작품이다.
2023년 7월 첫 솔로 싱글 '세븐'을 발표하고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핫 100, 글로벌 200, US 1위를 싹쓸이 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지평을 열었다.
지난해 11월에는 전 세계 차트를 휩쓴 메가 히트송 '세븐'을 시작으로 '3D' '스탠딩 넥스트 유' 등 다양한 장르와 폭넓은 스펙트럼의 음악으로 채워진 솔로 앨범 '골든'을 발매해 눈부신 성과를 이뤄냈다.

하이브가 제작한 10번째 방탄소년단 영화 '정국: 아이 엠 스틸'은 정국의 솔로 앨범 준비부터 완성까지 전 제작 과정과 다채로운 무대, 그리고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 미공개 인터뷰와 비하인드까지 담겨있다.
특히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뉴욕 타임스퀘어 TSX엔터테인먼트에서 열린 공연과 당시 비하인드, 전 세계 224개 국가/지역의 팬들과 온오프라인에서 함께했던 '정국 골든 라이브 온 스테이지' 현장을 담았고 '스탠딩 넥스트 유' 녹음 현장도 최초로 공개된다.

한편 '정국: 아이 엠 스틸'은 9월 18일 한국 CGV 단독 개봉을 시작으로 전 세계 120개 이상 극장에서 공개된다.

아주경제=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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