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엔시티 위시(NCT WISH), 카리나(KARINA)가 한터 국가별 차트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18일 오전, 10월 2주 차(집계 기간 10월 7일~10월 13일)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TOP 30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 엔시티 위시 그리고 카리나가 10월 2주 차 한터차트 국가별 차트 각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부문에서는 보이넥스트도어의 ‘19.99’(종합 지수 1만1853.58점)가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어 피원하모니의 ‘SAD SONG’(종합 지수 1만1847.43점)이 2위, 지민의 ‘MUSE’(종합 지수 8560.58점)가 3위를 기록했다.
일본 부문은 엔시티 위시의 ‘Steady’(종합지수 6848.93점)가 1위를 거머쥐었다.
이어서 르세라핌의 ‘CRAZY’(종합 지수 5635.94점)가 2위, 지민의 ‘MUSE’(종합지수 5287.23)가 3위에 자리했다.
국가별 차트 중국 부문은 카리나의 솔로곡 ‘UP’(종합 지수 1만9178.05점)이 1위를 차지하며 에스파 컴백 열기에 불을 지폈다.
이어서 뷔의 ‘Layover’(종합 지수 1만2036.45점)가 2위, 지민의 ‘Who’(종합 지수 7425.22점)가 3위에 등극했다.
한편, 국가별 차트는 한터차트의 빅데이터 수집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케이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하여 발표되는 차트로, 각 국가별 음반, 음원, 소셜 포털 데이터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된 종합 차트다.
국가별 차트는 매주 금요일 발표된다.
각 앨범 차트 성적 및 판매량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후즈팬(Whosfan)’앱과 한터차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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