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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승환 인스타그램 |
그는 “덩크슛 ( 탄핵하라 윤석열로 개사 )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돈의 신 ( 돈의 힘으로 개사 ) 사랑하나요?! 물어본다 슈퍼히어로 부를 거다.
따뜻하게 하고 와라.”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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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승환 인스타그램 |
그는 “전 개런티 다 필요 없고 제 기준에서 납득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음향시스템이 있어야 해요. 소리 덕후가 그 정돈 요구할 수 있잖아요”라며 무대에 관해서는 아직 의논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결국 출연 확정 소식을 전하자 누리꾼들은 기대감 가득한 댓글을 달아 환호를 보냈다.
“따숩게 입고 갈께요”“대박대박”“이 김에 우리도 응원봉 만들어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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