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팀 라치카→(여자)아이들 퍼포먼스…21일 생방송
 | | '2024 SBS 연기대상' 축하 무대 라인업이 공개됐다. /SBS |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열혈사제2'에 출연 중인 배우 김형서(비비) 고규필 안창환이 'SBS 연기대상'을 위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SBS는 12일 오는 21일 오후 8시 35분 방송하는 '2024 SBS 연기대상' 축하 무대 라인업을 공개했다. 배우 김형서 고규필 안창환, 댄스팀 라치카, 그룹 (여자)아이들이 무대에 올라 '2024 SBS 연기대상'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먼저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에서 활약 중인 김형서 고규필 안창환이 '2024 SBS 연기대상'을 위해 뭉쳤다. 이들은 올해 국내외 음원 플랫폼에서 1위를 휩쓸며 신드롬을 일으킨 '밤양갱'을 가창한다. 또한 올해 가장 핫한 댄스팀 라치카도 무대에 오른다. 라치카는 에스파 'Whiplash(위플래시)' 'Supernova(슈퍼노바)' 등의 안무를 창작한 댄스팀이다. 이들은 '연기대상'에서만 볼 수 있는 창작 캐럴 안무를 선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댄스팀 멤버들이 무대 곳곳에서 깜짝 등장해 K팝 안무 리믹스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그룹 (여자)아이들의 축하 공연도 준비돼 있다. 이들은 'Super Lady(슈퍼 레이디)' 부터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까지 히트곡 메들리를 펼친다. 2025년 SBS 드라마 출연진이 선보이는 스폐셜 무대도 공개된다. 과연 어떤 드라마의 출연진이 '연기대상' 축하 무대에 오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2024 SBS 연기대상'은 오는 21일 오후 8시 35분 방송한다. subin713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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