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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지현 "미국서 딸 죽는 줄, 아파도 병원 예약 일주일 이상 걸려" |
| 세계일보 기사제공: 2024-12-29 13:0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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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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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키베이비
미국도 급하면 예약 없이 urgent care나 응급실 가면 되요. 다만 돈이 엄청 비싸게 나옴. 열이 몇일째 안떨어져서 urgent care로 병원가서 이것저것 검사해보더니 바이러스성이니 해열제나 잘 먹이라고 하고 300달라 나오고, 아기가 놀다가 팔을 못움직여서 밤에 응급실가서 엑스레이 한번 찍었더니 2500달러 청구됨. 보험 없으면 미국은 병원 못다니지만 돈만 많으면 한국처럼 병원 이용가능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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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쥐살거임니당
미국 거주중인데, 한국분들이 미국 실정 잘 몰라서 댓글 다는건 아무말 안하겠습니다만.. 배지현은 애까지 키웠으면 다 겪어 봣을텐데 저리 말하네요. 애 있으면 미국에서도 1~3달에 한번은 병원 지겹도록 갑니다. 돈도 넉넉하고 의료보험이랑 의료비용도 사실상 공짜 수준으로 구단에서 지원 받았을텐데 말입니다.
2. Urgent Care : 병원마다 명칭은 다르지만. 예약없이 진료 볼 수 이는 병원이라고 보면 됨. 가면 보통 가정의학과, 응급의학과, 소아과 등의 소수의 의사와 간호사들이 있음. 10분~2시간 기다림. 여기서 대부분의 진단이랑 처방이 가능함. 여기서 기구가 없거나 응급상황이라 진료가 불가능하면 응급실 보냄(제가 2번 응급실간것도 여기의사가 보낸거임) 비응급상황이면 전문의한테 추천서 써줌.. 3. 전문의: 응급상황에선 당연 이용 가능. 진료시간 기본적으로 30~1시간 봅니다. 엄청 세세하게 진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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