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멜론이 ‘멜론 20주년 X SM 30주년’ 기념 두번째 콘텐츠로 ‘SMTOWN LIVE 2025’ 공연 일부 다시보기를 최초로 공개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MTOWN LIVE 2025’ 서울 콘서트의 첫째 날 사전 무대와 후반부 스페셜 스테이지를 160분 분량으로 편집해, 12일 오후 12시부터 멜론 LIVE를 통해 송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다시보기는 같은 날 오후 1시 SMTOWN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스트리밍될 예정으로, 멜론을 통해 한 시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SMTOWN LIVE 2025’ 서울 콘서트는 SM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자리로, SM의 역사를 담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DJ, 재즈 트리오, R&B, 트로트 스테이지 등으로 이뤄진 다채로운 사전공연 및 추후 발매되는 SM 창립 30주년 기념 앨범 수록곡의 선공개 무대들을 만나볼 수 있다.
라이브 당일 멜론은 채팅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Debut Ball Cap SET (모자와 포토카드 세트) 10개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또한, 멜론에서는 해당 공연의 LIVE 알림 받기 페이지를 오픈하여 팬들이 공연 일정을 놓치지 않도록 사전 알림 설정을 지원 중이다.
한편, 지난해 서비스 개시 20주년을 맞은 멜론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SMTOWN 관련 기념 콘텐츠를 오는 2월까지 순차적으로 독점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멜론 X SM’의 첫 번째 콘텐츠로 지난 30년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SM의 대표곡들을 소개하는 멜론매거진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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