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출처| KBS2 ‘연중 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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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최근 음주 운전으로 입건된 배우 곽도원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9일에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곽도원의 음주운전 입건에 대해 주제를 다뤘다.
곽도원은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재 거주 중인 애월읍까지 11km를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적발된 장소는 편도 1차선 도로의 애월읍 한 교차로로 밝혀졌다.
곽도원의 정차된 차량 때문에 도로는 막혔고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음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연중 라이브’에서는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애월 파출소를 찾았으나 아무런 이야기를 들을 수 없었다.
또 곽도원은 이번 사건으로 이전에 촬영한 공익 광고 출연료 전액을 반납하게 됐다.
충격적인 사건으로 과거 곽도원의 음주 관련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MBC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그는 “담배 좀 끊고 술 좀 그만 X 먹어야 하는데 술 없이 못 사니 큰일 났다.
병규야(본명) 너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 못 살겠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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