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사피라 K (Safira.K)가 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OST의 첫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사피라 K가 가창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SLL)'의 첫 번째 OST 'We Are Burning (위 어 버닝)'이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We Are Burning'은 강렬한 사이키델릭 사운드로 법조 권력의 정점에 서 있는 자들의 목숨을 걸고 감출 수밖에 없는 욕망과 위선의 삶을 담아낸 곡으로, 단번에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긴장감 넘치는 강렬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사피라 K의 목소리는 베일에 가려진 사건과 얽히고 얽힌 극 중 인물들의 관계성을 몽환적인 청각 이미지로 그려내 완성도를 높인다.
가창에 참여한 사피라 K는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 '언더커버', '로스쿨', '의사 요한' 등 여러 인기 드라마의 OST에 참여하며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사피라 K는 트렌디하고 매력적인 보이스와 탁월한 곡 해석력으로 극에 힘을 불어넣었다.
사피라 K는 'We Are Burning'의 긴장감 넘치는 강렬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음색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김선아, 안재욱, 이미숙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안방극장을 긴장감으로 가득 메우며 강력한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사피라 K가 참여한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의 첫 번째 OST 'We Are Burning'은 1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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