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파격 변신에 이어 특별한 하트 사진을 공개했다.
현아는 22일 자신의 SNS에 팔레트와 붓 이모티콘과 함께 성냥과 거칠게 붓질한 물감으로 그린 하트를 공개했다.
거칠게 흩어진 성냥 탓에 사진 속 하트는 상처받은 마음처럼 거친 느낌을 자아낸다.
최근 현아는 파격적으로 자른 숏컷도 헤어스타일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파격적으로 짧은 길이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소화해 낸 현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귀여워”, “헤어 귀엽다”, “진짜 예쁘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새로 게재된 사진에도 역시 국내외 팬들의 칭찬이 쏟아졌지만, 동시에 걱정어린 우려의 목소리 또한 적지 않게 나왔다.
현아가 지난해 11월 가수 던과 6년의 공개 연애 끝에 결별 소식을 전한 탓이다.
한편, 현아는 이전에도 직접 그린 꽃 그림을 공개하여 수준급의 그림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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