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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쿠팡플레이가 김수현과 차승원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 '어느 날'을 선보인다.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 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 분)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
'열혈사제'로 재미와 작품성, 그리고 흥행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은 이명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작품은 여느 범죄 드라마에서 보기 힘들었던 과감한 연출로 작품 속 사건을 임팩트 있게 표현하면서 김수현과 차승원이 겪어 나가는 감정의 폭을 섬세하게 표현해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높일 것을 예고했다.
이와 더불어 함께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감옥에서 만난 김수현과 차승원의 팽팽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쿠팡플레이의 김성한 총괄 디렉터는 "'어느 날'은 탄탄한 대본 구성에 반해서 시작하게 된 작품이다.
쿠팡플레이가 '어느 날'을 첫 번째 시리즈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와우 회원들에게 좋은 작품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어느 날'은 오는 11월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쿠팡플레이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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