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가 1일 개봉한 가운데, 세 가지 관람 포인트를 공개한다.
첫 번째 포인트는 '대극장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뷰'이다.
영화 버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시네마틱뷰를 선사한다.
영화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 스틸컷.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영화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 스틸컷.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객석에서 무대를 바라봐야 했따면, 이번 영화는 철저한 사전 계획과 동선에 따라 촬영을 진행, 관객들이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뷰를 제공한다.
무대 전체를 조망하는 뷰는 물론, 배우들의 표정과 눈빛, 손짓 하나까지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클로즈업뷰로 캐릭터의 감정선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무대 높은 곳에 있는 배우들의 눈높이에 맞춘 뷰와 역동성을 살린 촬영까지 몰입도를 높이는 영상미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두 번째 포인트는 '최고 아티스트 총출동'이다.
어느덧 뮤지컬 배우 12년 차로 안정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 규현이 '팬텀'을 연기한다.
무시무시한 오페라의 유령과 인간적인 모습을 오가는 복합적인 캐릭터인 '팬텀'을 그만의 스타일로 표현,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뮤지컬 배우 규현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영화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 스틸컷.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영화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 스틸컷.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팬텀'에게 찾아온 음악의 천사 '크리스틴' 역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선혜가 맡았다.
'팬텀'을 만나 성장하고 그에게 진심을 전하는 '크리스틴'을 월드클래스다운 압도적인 실력으로 완성시켜 관객들에게 전율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제라드 카리에르' 역의 배우 윤영석, '마담 카를로타' 역의 배우 신영숙, '필립 드 샹동 백작' 역의 배우 에녹, '벨라도바' 역의 발레리나 김주원, '젊은 카리에르' 역의 발레리노 윤전일이 선보이는 완벽한 앙상블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 깊은 감동을 전할 것이다.
영화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 스틸컷.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마지말 관람 포인트는 '뮤지컬, 정통 소프라노, 오페라, 발레까지 격이 다른 무대 예술을 영화관에서 만나다'이다.
뮤지컬 '팬텀'에서는 극의 기본이 되는 뮤지컬을 비롯하여 '비스트로' 장면에서의 정통 소프라노, '팬텀의 푸가 파트', '티타니아' 등에서의 오페라, 2막에서의 클래식 발레 등 최정상 아티스트가 함께 다양한 장르의 무대 예술을 선보였다.
'뮤지컬의 결정판'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뮤지컬 '팬텀'의 무대 예술을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와 위즈온센이 현장감과 몰입감을 생생하게 살려 스크린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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