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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청와대 개방 기념 '열린음악회' 개최

아시아경제 기사제공: 2022-05-10 10:13:58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2일 저녁 7시 30분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서 KBS 열린음악회를 한다.
청와대 개방을 기념해 마련한 행사다.
'국민과 함께 여는 오늘, 희망의 내일'을 부제로 다양한 예술가들이 국악, 클래식, 대중가요, 무용 등을 선보인다.
모든 공연은 KBS 1채널에서 생중계한다.
문체부는 국가유공자, 보건 의료진, 한무보 다문화 가정, 인근 주민 등 500여 명을 초청한다.
나머지 1500석은 일반 국민에게 개방한다.
10일 오후 1시부터 국민신청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 문화 포털에서 신청을 받는다.
문체부 관계자는 "13일 접수를 마감하고 무작위로 추첨한다"며 "당첨 여부는 16일 입력한 연락처로 안내될 예정"이라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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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열린음악회라 .기대되네요. 재미있을것같습니다

2022-05-10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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