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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아시아나항공에서 운영하는 일본 센다이 노선의 단독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모두투어 단독 전세기 상품은 아시아나항공 센다이 왕복 직항 전세기를 이용해 3월18일 1회(174석) 출발하며 예약과 동시에 100% 출발이 보장된다.
전세기 대표 상품 '미야기·야마가타 명품 온천 4일'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등장하는 온천의 배경이 된 료칸풍의 온천호텔 2박과 센다이 시내 호텔에서 1박을 하는 일정이다.
또 일본 동북부 지역 핵심 관광지인 마츠시마 해변을 비롯해 즈이간지, 고다이도우, 야마데라 등 센다이 시내에서 자유 관광도 할 수 있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본부 상무는 "3년 만에 운영하는 일본 센다이 노선의 전세기 상품을 통해 최소 출발 인원과 대기 예약 걱정 없이 일본 소도시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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