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 아내이자 통역사인 이윤지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자 이혼설까지 돌고 있다.
최근 이윤진은 자신의 SNS에 "The End of my first chapter(내 첫 번째 챕터가 끝났다)"라는 글과 함께 이범수를 태그했다. 또 한 외국인 여성의 영상을 올리며 "I decided to stop giving my kindness to the closest one who doesn't absolutely deserve it. All done(난 친절을 받을 자격이 전혀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 모든 게 끝났다)"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후 이범수 이윤진 부부가 서로에 대한 인스타 팔로우를 취소하고 이범수가 자신의 전체 팔로우와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면서 이혼설로 번지기 시작했다.
이에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혼은 아니다. 개인 사정"이라며 선을 그었다.
현재 이범수 가족은 발리로 이사한 상태다.
한편, 2010년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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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아내 이윤진 SNS에 의미심장한 글...이혼설 돌자 한 말은?
[사진=이윤지 이범수 SNS 캡처]배우 이범수 아내이자 통역사인 이윤지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자 이혼설까지 돌고 있다. 최근 이윤진은 자신의 SNS에 "The End of my first chapter(내 첫 번째 챕터가 끝났다)"라는 글과 함께 이범수를 태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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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현지인이랑 바람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