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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의 멜론 누적 스트리밍이 96억회를 돌파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제공 |
임영웅이 BTS의 뒤를 이을까.
가수 임영웅 22일 기준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96억회를 넘어서며 ‘다이아클럽’에 바짝 다가섰다.
누적 스트리밍 100억회 이상을 달성하면 ‘다이아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현재 ‘다이아클럽’은 방탄소년단(BTS)이 유일하다.
임영웅은 지난해 10월12일 84억회를 돌파하며 엑소를 제치고 멜론 누적 스트리밍 역대 2위로 올라선 바 있다.
이달 3일에는 95억회 돌파했고, 그로부터 19일만인 오늘 1억회를 추가하며 ‘다이아클럽’을 향한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한편 임영웅의 노래 ‘인생찬가’는 지난 20일 기준 멜론 스트리밍 3억회를 돌파했다.
임영웅은 오는 5월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단독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김동영 온라인 뉴스 기자 kdy03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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