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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 온 미’는 2019년 3월에 발매된 빈센트블루의 히트곡 ‘비가와’의 영어 버전으로, 빈센트블루가 느낀 젊음과 외로움 그리고 꿈에 관한 복잡미묘한 감정을 영어 가사로 번안해 전달했다.
‘비가와’는 빈센트블루가 직접 작사, 작곡한 어쿠스틱 소울 곡으로 그의 독보적인 감성을 잘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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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선보인 단독 콘서트에 이어 약 3개월 만에 다시 팬들과 만난다.
빈센트블루는 공연을 통해 풍성한 이벤트와 신곡 라이브를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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